이완영 의원, 영남대에서 ‘직업인의 행복찾기’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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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영 의원, 영남대에서 ‘직업인의 행복찾기’ 특강
  • 배점희 기자
  • 승인 2013.06.2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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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완영 의원(새누리당, 경북 고령·성주·칠곡)은 6월 28일 17시 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영남대학교 교직원을 상대로 ‘직업인의 행복 찾기’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했다.

 영남대학교 출신이기도 한 이 의원은 1982년 행정고시를 합격하여 대구경북지방노동청장을 역임하는 등 20여년간 공직생활을 했고 새누리당 국회 수석전문위원으로 정치권에 입문하여 19대 총선의 새누리당 공약입안을 주도했다. 당해 총선을 통해 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공약을 만드는데 핵심역할을 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재정특별위원회으로서 국민의 세금이 제대로 쓰일 수 있도록 정부에 촉구해 왔다. 최근에는 새누리당 원내부대표에 선임되어 새누리당의 원내활동을 주도하고 있고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면서 국회의 운영과 청와대비서실 및 국가인권위원회가 제대로 일하도록 챙기고 있다.

 이 의원은 "모교의 교직원 연수회에서 특별 강연을 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가족 같은 영남대 교직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며 특별한 소감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또한 이 의원은 “영남대학교 학생들이 사회에 나가 자신의 직업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교직원 여러분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행복한 영남대를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은 영남대학교가 자체 교직원 연수회에 이 의원을 초청하여 특강을 요청해 이뤄졌다. 28~29일 이틀간 진행될 이번 연수회는 영남대학교의 비전과 목표를 교직원들간에 공유함으로써 조직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서비스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노석균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3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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