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순 의원, 전남도와 내년도 국고예산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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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순 의원, 전남도와 내년도 국고예산협의!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6.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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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주영순 의원)
28일 새누리당 전남도당위원장인 주영순 의원과 전남도가 2014년도 국고예산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새누리당 전남도당 사무실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는 새누리당에서 전남도당위원장이자 국회 예산결산특위 위원인 주영순 의원과 도내 11개 당협위원장이, 전라남도에서는 권오봉 경제부지사와 노래영 예산담당관, 예산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권오봉 경제부지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후방산업 지원 등 동북아 해양관광특구 조성 및 관광레저도시 건설사업, 호남 고속철도(송정~목포) 건설, 광양만권 미래형 소재산업 육성, 우주항공 체험관광명소 구축 등 전남지역 대통령 공약사업의 조속한 이행을 위한 국고예산 확보를 건의했다.

 또한, 남해안(보성~임성) 고속화 등 기존 사업의 지속적인 국고지원은 물론 농축산미생물 산업화센터 건립, 산지 축산물 종합유통센터 건립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주영순 의원은“지역균형발전은 국민대통합과 함께 박근혜 정부의 최우선 국정운영기조인 만큼 전남지역에 대한 대통령 공약사업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주영순 의원은 “글로벌 경기 침체 상황에서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전남경제에 힘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지역현안사업에 대해서는 정부는 물론 여당·야당에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건의하여 예산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여당내 유일한 호남출신 예산결산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지원비(100억원),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동측 진입도로(15억원) 등 전남도의 최대 주력사업인‘J프로젝트사업’예산을 비롯한 총 6조3천억원에 달하는 전남도 예산 확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주영순 의원은 금년에도 예산결산특위 위원으로 재선임된 바 있다. 
 

   
▲ (사진제공:주영순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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