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의원, '여의도에서 이어도를 꿈꾸다’출판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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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일 의원, '여의도에서 이어도를 꿈꾸다’출판기념
  • 권건중 기자
  • 승인 2013.06.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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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강창일 의원)강창일 의원과 부인 강용선씨가 참석 내빈들께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제주人 강창일의 인생과 정치를 담은 ‘여의도에서 이어도를 꿈꾸다’ 출판기념회가 지난 25일 많은 국회의원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 (사진제공:강창일 의원)강창일 의원 출판기념회에서 6.25 호국영령들에게 묵념하고 있는 참석자들(좌부터 정세균 의원, 장용선씨, 강창일 의원, 정대철 고문, 이재오 의원, 정동영 고문)

 이날 오후 1시부터 열린 강창일 민주당 국회의원(제주시 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의 출판기념회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제계, 재경제주도민, 제주내빈 등 50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해 강 의원의 인기를 실감했다.

 출판기념회는 김재윤 국회의원과 윤재인 KBSN 아나운서의 공동사회로 내빈소개와 축사, 축하공연, 활동영상 상영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제계 권에서는 박병석 국회부의장과 김한길 민주당 대표,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 양승조, 조경태 민주당 최고위원, 정동영, 정대철 고문, 강길부, 한명숙, 노웅래, 이종걸, 최재천, 추미애, 김제남, 정갑윤, 신경민, 박지원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과 유장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등이 대거 참석해 강 의원에게 축하인사를 건넸다.

 지역에서는 제주 4‧3 유족회 정문현 회장과 홍성수 전 회장, 차우진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한영섭 제주테크노파크 원장, 양영근 제주관광공사 사장, 현승탁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양원찬 재경제주도민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강 의원은 감사인사에서 “역사학자는 다른 이의 역사를 기록하는 것이 업이다”며, “후배 역사학자들을 위해 나도 내 기록을 남겨 그들의 참고 자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자서전을 쓰게 됐다.”고 했다. 이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주어진 소명을 다하는 것이 제 주변인들의 은혜를 갚는 길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기존 출판기념회와 달리 한 사람의 인생과 정치를 담은 가치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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