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인, 술 마시는 직업 12가지 분석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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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인, 술 마시는 직업 12가지 분석 리포트
  • 김준성직업연구원장
  • 승인 2013.06.30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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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 night) 직업에서 나타나는 술 직업  현상 3가지

 나이트 잡 직업 여건이 한국은 아직 미비하다고 본다. 나이트 잡에서의 성공적인 직업 생활을 위해서 준비해야 할 시스템, 컨텐츠는 무엇인가를 분석한다.그것은 다음 3가지다.현장 7곳에서 21명과  리서치한 자료를 중심으로  연구 되었다. 터프하게 술마시는 직업군으로 5개가 선발된다.

이  직업 별 술마시는  행태 연구는 1996년이래 두 번째 연구된 리포트이다.

“01 나이트 잡 에서 일하는 이들은 피로증후군에 심하게 노출되는 경향을 다수 보이는 중이다.

이들이  직업에서 얻는 피로를 제때 풀지 못하면 질병,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등에 시달릴 개연성이 높다.

 02최근 술 직업  수입은 밤 근무라서 다소 상승하는 경향성을 보인다. 그러나 이들이 감당해야 하는 비용도 만만치가 않다. 총알택시를 타고 새벽에 귀가 하는 비용등도 많다.

 03 많은 직업군이 나이트 근무를 하는  행태로 변하는 중이다.  건설회사 엔지니어는  공금으로 6차  이상까지 폭음한다.

 젊은 소비자들이 늘면서 밤에 일을 보고 밤에 여가를 보내려는 이들의 수요를 충족해줘야 하는데 나이트 직업 여건은 아직 한국 직업 시장에서  부족한 상황에 놓여 있다. 직장들은 이제 나이트 잡에서 일하는 이들을 위한 스페셜한 시설 준비를 해가야 할 것이다.

 가장 터프하게 술마시는 직업군 3

  1위  직업 군인

 공동 2위  어부, 성형외과 의사, 건설회사  현장 엔지니어

 3위    나이트 마켓 메니저

술 직업 한국의 나이트 잡 12

나이트 직업은 밤에 일하면서 생체 리듬이 달라지는 직업이다. 이런 직업에서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직업에서 얻는 스트레스를 푸는 기술과 습관 좋은 체력을 길러야 한다.

01 호텔 나이트 클럽 마켓팅 메니저

 호텔에서 밤에 클럽에 고객을 유지하기위한 활동을 한다. 체력이  강해야 한다.새벽이 되는 시간까지 일해야 하는  직업으로 학력에 상관하지 않고 일할 수 있다.

02사입자 및  직업 군인

 새벽에 지방등으로 갈 의상을  대신 사주는 직업이다. 서울  남대문 시장등에서 의상을 고른다.

 잠을 못자고 일한다. 활동성이 좋은 인재들이 이런 분야의 직업을 갖는데 유리하다.회식문화가 많은 직업군인중에서 초급 장교가 심한 음주 습성 여전히 보유중이다.

03 야간 요리사

 밤에 감자탕 요리를  한다. 서울 부산 등에서 감자탕 집은 고정 고객이 많다. 단체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서울 은평구 부근에 이런 감자탕 요리사들이 많다.

04컴퓨터 게임장 운영자

 야간에 게임을 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이들의 비즈니스 시간이 낮에서 밤으로 신속히 이동중이다. 이들은 주로 게임기의 고장, 고객의 수요를 받아서 서비스를 한다.

 05 실내 환경 체인저

 어린이집에 공기를 밤에 전환하는 일을 이들이 한다. 24시 경부터 새벽 5시경까지  방 안 청소도 하면서 공기를 바꿔주는 일을 한다. 실내 환경 체인저( Room Environment Changer) 들은 간편복을 입고 공기를 전환하는 일을 야간에 하게 된다.

06 호텔 주방 설겆이맨

 호텔에서는 야간 늦은 시간에 파티가 종료되면 이들이 보통 23시경부터 설거지를 시작한다. 새벽 3-4시경에 이르는 시간에 까지 일한다.타국에서 온 인턴들도 이런 시간에 설거지맨으로 일하는 경우도 종종파생한다.

07  심야 극장 상영기사

 아직도 야간에 새벽시간에  영화를 상영한다. 이들은 야참을 먹으면서 영화를 상영하는 일을 하면서 영화를 통해서 돈을 버는 일을 한다

08 컨설팅 회사 비즈니스 어시스턴트

 대게 신입 직원이 다국적 컨설팅 회사의 BA(Business Assistant) 로 일하는데  새벽에  이르는  시간까지 일하는 경우가 많다. 전날 컨설턴트들이 원한 자료를 찾거나, 분석하는 일을 이들이 한다.

09소방수

밤에 불이 많이 난다. 이들은 24시간대기 하면서 화재 현장을 찾아 나선다.

이들이 야근을 하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다.일상적인 일이지만 나름의 긴장을 이완하는 운동 한가지를 평소에 하는 것이 좋다.

 010  오징어 잡이 선원..... 어부

 포항 앞바다에서 이들은 일한다. 불을 밝히고 밤세워 일한다.새벽이 되면 강원도  대포항,  주문진등으로 고기를 싣고 들어와서 파는 일도 이들이 한다. 어부들은 소주를 가장 선호중이다.

011 야간 업소 전속 가수

 주간에도 하지만 야간에 많이 한다. 외국인들이 많아서 외국어를 잘하면  노래하면서 외국인들과 대화가 가능하다.

012 나이트 바텐터 .술배합 하는 전문 기술자

 술로 가는 세월을 담는다. 술이 일단은 세고 봐야 한다. 술을 먹는 시간이 많은 직업이 바로 건설회사 현장소장이라서 그렇다. 술은  역사를 만든 이래 존재한다. 술을 통해서 기백을 가다듬고, 술을 통해서 고단함을 푼다.

 그도 그럴것이  다른 직업과는 달리 새벽 6시에 일을 시작하는 건설현장은  모래가루, 시멘트 가루 먼지가 많다. 가는  술집의 1차는 거의 삼겹살에 소주집으로 정한다. 건설회사의 면접에서 술을 못하는 남녀 응시생들은 좋은 평가를 못받는다고 해도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술은  이제 건축업과 연관된 직업인의 필수과목인 셈이다.

 승자에 대한 거부감이 생래적으로 강한 한국 사회에서 큰 건물을 지으면 인근 조망(眺望)권 분쟁이 더욱 많아 진다. 조망권 분쟁을 정당하게 시작하는 이들도 있지만 그렇게 심하지 않은 조망권, 일조권 문제를 갖고 심하게 소송을 걸거나 민원을 넣어 오는 이들도 더러는 존재한다. 이들과 대화를 하려면 현장소장은 술을 많이 먹을 줄도 알아야 한다. 거친분들과 협상을 하고, 건설 현장에 일하는   여러 직업인들의 애로를 들어 주기도 한다.

 건설 현장의 안전을 위해서 건축 시공현장을 방문하기도 하고, 안전모 착용 교육을 시키기도 한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상가(商街)의 경우  인테리어 회사와 대화를 하고 가구를 넣고 청소하는 문제들에 대하여 일일이 대화를  해야  한다. 건설현장부근에 컨테이너 박스,  혹은  가건물을 짓는다. 공사 기간이 3년이 되면 그기간을 이 가건물(假建物)에서 직원들과 동고 동락한다. 현장 소장은 자기 방이 있고, 현장 판공비도 있지만  업무가 많아서 부족하기도 한다.

 건설 공기(工期)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  문제가 존재하므로 항상  현장 소장은 공사 타이밍을 의식하면서 일해야 한다.

 특히 추운 겨울인 12월에 공사를 마무리 해서 1월부터 건설 된 시설물을 활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건축팀과 인테리어 업체 사이에 업무 재량권을 주어서 진행되게 한다. 추운 겨울 공사라서 도배를 하면 부풀어 오르는 것들을 막아 주는 방법도 연구 해야 한다.

 이런 것을 미리 체크해서 도배를 맡은 팀에게 제시해야 한다. 몰라서가 아니다. 체크하고 점검을 하는 중에  소방 준공도 생각해야 하기에 그렇다. 천정을 막는 문제, 바닥을 까는 문제, 가스 기술 안전 점검, 조명 배관, 음향 배관 시설들을 고려 해야 한다.

 건설현장 소장은 술도 제대로 마실 수 있어야 한다. 많은 공사 현장의 직원, 현장 기능인들과 같이 일해야 제대로 된 건축물이 등장 할 것이다.

 건축 현장은 대게 아침 6시경부터 일을 시작 저녁 6시경까지 일하는 편이다. 그러나 거기서 소장의 역할이 마감되는 경우는 드물다. 공기의 진행이 제대로 되는 가를 봐야 한다. 공기지연의 타개책을 구상하고 이를 시공하는 직원들에게 기술적인 면을 고려해서 지시하는 방법을 놓고 고민도 해야 한다.  현장의 건축 관련 엔지니어들의 통솔이 생각 만큼 쉽지 않다. 거센 의견에 직면하기도 하고 대화로 이런 상황을 풀어야 한다.

 이런 과정을  진행하려면 부지런해야 한다. 관리팀 , 공무팀,설비팀, 전기팀으로 나눠서 평가해야 한다.전기로 룸 배관을  하는 것, 가스로 온수 공급 시설을 하는 경우 에너지 절전형으로 친환경 건물이 되게 현장 소장은  신경을 더 써야한다.

 건축과, 토목학과, 도시 공학과에서 건축학 개론, 지질학, 토목 설계, 건축 디자인들을 공부하는데 심혈을 기울려 두면 이 분야로 가는데 유리하다. 필요하면 영국의 건축학교에서  1년정도  교환 학생으로 공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20세기초 에스파냐의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 가 추구한 셈세한 색채와  천정과 벽의 곡선미를 추구한 ‘ 구엘 공원’ 건축 현장견학을  다녀오는 것도 좋다.  건설회사에서 17- 20년 이상 일하면 현장 소장을 할수도 있다.건설 현장소장은 항상 언행(言行)에 세심한 신경을 기울려야 한다. 다양한 직종들이 모여서 일한후 술한잔하는 곳에서는 더욱 그렇다.

 밤의 환상이  존재하는 곳이 나이트 잡 시장이다. 우리나라에서 밤에 돈을  버는 직업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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