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한반도의 정세(政勢)와 풍수적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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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한반도의 정세(政勢)와 풍수적고찰
  • 안현준 기자 · 심병기 자문위원
  • 승인 2017.01.09 2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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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물탐사 수맥지리협회 심병기 회장 2017년 정유년 신년대담

[서울=글로벌뉴스통신]세계물탐사 수맥지리협회 심병기 회장(글로벌뉴스통신 자문위원)

2017년도 한반도의 정세(政勢)와 풍수적고찰(風水的考察)! 

1. 60갑자로 풀어본 정유(丁酉)년의 국운!
   - 60갑자중 정유(丁酉)년은 붉은 닭의 해로서 마치 싸움닭과 같이 정열적이며 호전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천간이 촛불이나 반딧불과 같이 어둠속에 빛을 발하는 형상이요 지지는 날카롭고 잘 다음어진 금속이며 잘 제련된 좋은모양의 형태이니, 비록, 칠흙같은 어둠속에서 주도권 경쟁을 위해 치고받는 형국이나 지도자가 괴롭더라도 끈기있게 참으며 중심을 잡아가며 기틀을 마련한다면 마치 모양좋은 귀금속이 될터이니 금년 한해를 식자(識者)와 사회급 지도자! 그리고 국민이 슬기롭게 헤쳐나간다면 한반도가 안정을 찾아가며 정상괘도를 달리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하지만, 이념전쟁이나 정권창출을 위해 아귀다툼하며 이전투구를 한다면 또 다시 한반도가 몇 년간을 혼돈속에 좌표를 잃고 방황하는 돗단배 신세가 되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는 형국이 된다.
또한, 북한의 김정은 정권에게는 향후 2~3년간이 매우 중대한 시련의 시기 이니 만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자세를 갖는것이 중요하다.

  - 외적으로는 한반도를 에워싼 4대열강국이 한반도를 찌르고 쑤시고 하여 아픔을 겪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이며, 내적으로는 서로 창을 겨누며 너 죽고 나 살자하고 싸우는 형국이고, 경제는 대내ㆍ외적으로 어려움에 봉착하게되니 제2의 IMF가 오지않으면 다행이나, 한민족 특유의 은근과 끈기로서 어려울 때 더욱 빛을 발하는 국민성을 감안할 때 이 난국을 잘 극복하리라 기대해 본다.

 2. 역사적으로 본 정유(丁酉)년의 국난과 현 시대상황!
 - 임진왜란은 2차로 나뉘어 치러지는데, 1차는 임진왜란 2차는 정유재란으로 약 6년7개월에 걸쳐 한국, 일본, 중국 3국이 전쟁을 치르게 되는데 바로 제2차 임진왜란이 바로 정유(丁酉)년에 일어난 정유재란이다. 당시의 시대상황이 사화를 겪은후 사림의 내부분열로 권력다툼을 하고 있었고 서인과 동인으로 나뉘어 붕당정치를 형성하여 세력다툼을 하여 국방력이 약화된 원인이 된것이  현재의 여,야가 분당으로 치달아 서로 이전투구하는 모습과 흡사하다. 여기에 탄핵정국에 대통령은 통치의 권한이 중단되어 있고, 여,야는 벌써 대선정국에 몰두해 국민은 아랑곳 하지않고 있으며 주말마다 촛불집회로 국민들의 불안감은 더해만 가는데, 이를 해소할 수 있는 길은 보이지 않으니 새해 벽두부터 국민이 국가와 정치권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당시의 이율곡의 10만 양병설을 주창한것도 묵살 당한채 결국 국난의 고초를 겪어야 했던 것이 그 당시의 시대상황이다.

 3. 한반도의 풍수적고찰(風水的考察)과 지리적 여건!
    
  - 한반도가 21c 세계의 중심국가로 부상하며 종주국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바로 한반도의 지리적 여건과 풍수적 고찰에서 비롯된다.
태조산(太祖山)인 중국의 “곤륜산” 에서 내룡(來龍)이 뻗어내려와 압록강. 두만강을 거쳐 주산(主山)인 백두산에서 백두대간을 거쳐 제주도에 이르게 되는데, 좌청룡(左靑龍)으로는 일본이 내청룡(內靑龍)으로 자리잡고 있고, 외청룡(外靑龍)으로는 알래스카를 기점으로 캐나다. 미주지역 및 남미의 멕시코, 칠레 등으로 이어지고 있으며,우백호(右白虎)로는 중국대륙을 종단해서 상하이, 대만, 캄보디아로 이어지는 내백호가 자리잡고 있고, 외백호로는 아시아 대륙을 종단하여 유라시아 지역으로 뻗어나가고 있고, 안산(案山)으로는 오세아니아주가 자리잡고 있으며, 한반도(韓半島)를 에워싼 삼면의 바다가 한반도를 환포(環抱)하고 있으며, 태평양 바다가 외청룡 내에서 한반도로 유입되고 있어 물(水)은 재물(財物)이라 하였으니, 이 어찌 기쁘지 않을 수 있겠는가! 한반도가 세계의 부강국가(富强國家)로 욱일승천(旭日昇天)하는 근거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일찍이 인도의 시성(詩聖) “타고르”가 “한반도를 동방의 등불”이라고 예찬 한것도 이와 일맥상통 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한반도가 용진혈적(龍盡穴的)의 진혈(眞穴)자리에 해당하는 근거가 지리적 여건이나 풍수적 고찰로도 증명되었고 중요한 위치에 있음을 실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비록 현재는 G20에 속해 있는 중진국 상위권이지만 머지않은 장래에 G5 이내에 들지않을까 염원해 보며 자라나는 세대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고 싶다. 

글쓴이 : 세계물탐사수맥지리협회 회장 심병기

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사진부 안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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