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원 주최 ‘도시철도 무임수송비용 국고보조 추진 위한 간담회’가 7월 2일(화) 12시,1호선 동대문역 역사 내 역무실 옆 동묘서비스센터 교양실에서 열린다.
국가 정책이나 다름없는 도시철도 무임수송의 재정적 부담은 지방자치 단체가 전담하고 있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선 국고보조가 시급하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무임수송의 대상이 되는 유관 단체, 관련 노조, 서울시 관계자들이 실태를 설명하고 의견을 개진한다.
전국노인복지단체연합회 변창남 회장, 부산노인복지단체연합회 회장 김용식, 한국경로복지회 서울회장 황강부,전국철도지하철노조협의회 서울지하철노조위원장 박정규, 서울도시철도노조위원장 이재문,서울시 교통정책관 백호, 서울메트로 기획지원 본부장 이무영, 서울도시철도공사 서비스본부장 김성호씨가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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