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글로벌뉴스통신]김해서부경찰서는 19일(목) 민족 고유 명절인 설날을 맞아 외사협력위원회와 함께 불우다문화 가정을 경찰서로 초대, 우리 사회의 따스한 온정을 전달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관내 가정폭력으로 이혼하고 두아이를 홀로 양육하고 있는 A씨(베트남, 여) 등 불우 다문화가정 8세대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국내정착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 (사진제공:김해서부서)김해서부경찰서 불우 다문화가정 위문 |
김항규 김해서부경찰서장은 결혼으로 이주하여 가족을 보살피며 열심히 살아가는 다문화 가정에 대해 앞으로 경찰이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때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위로였다
앞으로도 김해서부경찰서와 외사협력위원회에서는 다문화가정이 국내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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