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족문화창달에 한 목소리...
▲ 1일 종친회사무소 인근 한 식당에서 만찬시간을 통해 숭조목종의 가치를 숭상하고 있다./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
동복오씨청장년회(회장 오연국)는 1일 오후 6시 동복오씨대종회 사무실(용산 원효로)에서 청장년회 28차 모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간단한 의식을 마치고 현실사회 속에 비친 씨족문제에 대한 고뇌를 논하고 앞으로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모임에서는 대동종친회(회장 오재우)의 발전에 적극적인 협조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자리에 참석한 오재우 동복오씨대동종친회 회장은 "계승세대로써의 청장년회의 모임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더욱 젊어진 종친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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