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우리가함께가는길,동행) '우리가 함께 가는길, 동행'과 '배눔-배워서 나누자' 소속 청년회원들이 사랑의 연탄봉사활동을 참여한 후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지난 4일(토), 부산광역시 수영구에서 '우리가 함께 가는길, 동행'과 '배눔-배워서 나누자' 소속 청년들이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연탄과 쌀 등 생필품을 사서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가 함께 가는 길, 동행'은 사회에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돕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가기 위한 단체로 '한사람의 백걸음보단 100명의 한걸음씩'을 목표로 나아가고 있는 청년단체이다.

봉사뿐 아니라 청년들의 사회참여, 문화예술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일본의 부산 평화의 소녀상 철거요구 규탄 기자회견도 한 바가 있다.

안현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