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국회사무처) 강창희 국회의장이 3일 제237회 미국 독립기념일 리셉션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강 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미국은 서구국가로는 최초로 우리와 수교를 맺은 나라”라면서, “한국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아름답게 꽃피우고 경제적으로도 성공을 거둔 데는 미국국민들이 변함없이 추구해온 인류보편의 가치를 국가의 원칙으로 삼은 결과”라고 밝히고, “앞으로 두 나라의 동맹관계는 더욱 지혜롭게, 더욱 현명하게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제237회 미국 독립기념일을 기념하여 열린 이날 리셉션은 강창희 국회의장, 정진석 국회사무총장을 비롯해 주요 인사 약 1,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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