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의원, "광양 매화빵 약용식품으로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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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의원, "광양 매화빵 약용식품으로 봐야"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7.02.1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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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매실원액이 첨가된 매화빵 우리 식성에는 정말 딱 맞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광양·곡성·구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 광양 매실원액이 첨가된 광양 매화빵이 “정말 속도 편하게 만들고, 이 매실 성분이 식중독균을 죽인다”며 “이것은 그냥 식품이 아니고 약용식품이라고 봐야 된다”면서 “우리 식성에는 정말 딱 맞다”고 설명했다.

   
▲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안현준 사진기자)정인화 국민의당 의원이 매화빵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2017.02.15]

정인화 의원은 “나는 이거 처음 먹어보는데 그냥 대책 없이 단것이 아니고 매실의 신맛이 약간 나니깐, 소화도 잘 되고 속에는 참 좋다”며 “백운산 산자락에 설명할 수 없는 기후 요건이 광양 매실에 어떤 향기, 성분, 영향 이런 것을 아마 결정한 거 같다”면서 광양 매화빵을 솔선수범해서 홍보했다.

정인화 의원 주최로 2월16일부터 17일까지 국회 후생관 앞마당에서 열리는 광양고로쇠 및 매화빵 판촉행사는 홍보용 시음과 시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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