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진흥원 안양센터 신한은행 평촌역 3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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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진흥원 안양센터 신한은행 평촌역 3층으로
  • 김세연 기자
  • 승인 2013.07.0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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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소상공인진흥원 안양센터)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항상 같이 하는 ‘소상공인진흥원 안양센터’가 7월 3일 동안구 시민대로278(관양동 1599) ‘신한은행 평촌역금융센터 3층’으로 이전하여 새로운 환경에서 지원업무를 개시했다. 

 소상공인 지원 상반기 총 상담실적은 1,426건으로 애로상담 851건, 정책자금 추천 277건, 경영진단 및 지도 173건, 홍보 및 교육지원 등 125건으로 업무를 마감했다.

 아울러 안양센터는 2013년부터 실시한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 및 경영학교’를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학교지정을 받아 창업학교의 실천창업 6회와 업종전환교육 12회, 경영학교 6회, 소상공인협동조합 협업화 교육 1회로 총 622명의 교육생을 졸업시켰다.  본 교육을 수료한 소상공인들은 정부정책자금 연 3.79%, 최고 7,000만원까지 대출추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경기침체로 사업에 애로를 느끼는 소상공인들에게 ‘희망 및 맞춤 컨설팅’을 실시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한 차원 높은 현장지도가 44건 진행되었고, 컨설팅을 받은 소상공인 업체는 정부정책자금 대출 추천의 특전이 주어진다. 컨설팅 신청은 소상공인진흥원(http://con.seda.or.kr)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

 소상공인진흥원 안양센터(정오화 센터장)은 “어려움을 안고 있는 경영자라면 먼저 소상공인대학에서 창업․경영학교에 맞춤교육을 이수하거나 소상공인 컨설팅을 받아보는 것이 불황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사진제공:소상공인진흥원 안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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