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충청권,푸대접·무대접"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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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충청권,푸대접·무대접"지적
  • 최창훈 기자
  • 승인 2017.05.05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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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창훈 기자) 한국국민당 이경희 후보

[대전=글로벌뉴스통신] 12번 이경희 한국국민당 대선후보는 5월4일(목)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19대 대선에서 호남권 광역자치단체인 광주는 1백16만6천515명이고, 충청권 광역자치단체인 대전은 1백22만22명이다. 충청권 대전이 호남권 광주보다 유권자가 5만8천517명이 더 많다. 대전이 지리적으로도 대한민국 중심권에 있고 인구수도 광주보다 많음에도 불구하고 푸대접이 아닌 ‘무대접’을 받아 왔다.선거 때와 정치적 이슈가 있을 때 신문과 방송은 광주 민심과 여론은 자주 언급하고 전달하면서도 대전 민심과 여론은 아예 무시되는 푸대접보다도 더한 ‘무대접’을 받아왔다. 이는 충청권이 ‘무대접’ 받는 충청인의 자존심 차원을 떠나 대한민국 국민의 통합을 저해 하는 일로 심각한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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