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 주민 스스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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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부터 안전한 마을, 주민 스스로 만든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7.05.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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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소방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행사
(사진제공:부산소방안전본부) 서구 서대신동3가 8통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포식’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중부소방서(서장 김우영)는 15일(월) 서구 서대신동3가 8통에서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서대신동3가 8통 일대 마을은 고지대 마을로 주택이 밀집돼 소방차 진입이 곤란하고 소방용수가 부족해 화재발생 시 대형인명피해 등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이번에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신규 지정되었으며, 기존 지정마을 2곳 동구 초량6동 연하마을 및 중구 보수동1가 산아래마을은 자체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부산소방안전본부)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포식’
(사진제공:부산소방안전본부) ‘화재 없는 안전마을 선포식’에 나온 주민들을 대상 간단한 건강 체크를 하는 모습

중부소방서는 이곳 통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해 화재예방을 할 수 있는 자율적인 시스템을 갖추도록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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