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의원(진보정의당, 남원·순창)은 2013년 2월 8일(금) 오전 11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19대 국회에서 뛰어난 의정활동과 왕성한 입법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한다.
한국시민네크워크연합회 등 7개 단체로 구성된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선정위원회(대표 윤영용)’ 측은 그동안 국회 의정활동 모니터 결과와 사전심사 단체, 전문가 추천, 언론사 기자추천 등의 결과를 종합하는 등 엄격한 심사절차를 거쳐 최종 수상대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국회의원 의정대상은 국회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와 칭찬을 통해 바람직한 국회의원 상을 제시하는데 기여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강의원은 통신요금 인하, 문화소외계층 지원확대 등 문화양극화 해소, 언론장악 실태,정부광고 편중지원 실태 등 굵직굵직한 이슈를 제기하는 한편, 노인복지법,농어업재해대책법,고용정책기본 등 사회적 약자 지원확대를 위한 14건의 의원입법을 대표발의하는 등 왕성한 입법활동해 왔다.
한편, 지난해 지역구 수해발생시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앞장서고, 춘향제 대한민국 대표예술제로 승격을 강력히 촉구하는 등 지역활동에도 앞장서왔다.
향후 기대되는 초선의원 10인에 선정되는 등 국회에서도 주목받는 정치인으로 부각된 바 있으며.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두드러진 활약으로 펼쳐 국정감사 스타로 선정되었으며, 원내 3당의 원내대표를 맡고 있다.
강 의원은 “과분하게도 의정대상을 수상해 기쁘지만 아낌없는 성원해 주는 지역주민들에게 영광을 돌린다. 계속 더 잘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하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민생정치, 현장정치, 소통정치를 위해 노력하겠다.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아픔을 함께 나누며 서민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인이 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