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입법조사처, 이슈와 논점 600호 기념식 개최
상태바
국회입법조사처, 이슈와 논점 600호 기념식 개최
  • 글로벌뉴스통신
  • 승인 2013.02.08 11: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월 8일 오전 11시 30분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이슈와 논점』 600호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역량강화를 통한 역동적인 의정활동지원의 위상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이슈와 논점」은 사회적 이슈가 발생할 경우 짧은 시간 내 이슈의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외사례, 문제점, 개선과제 등을 4페이지로 정리한 보고서로서, 2009년 3월 11일 첫 호 발간 이후 5년여의 시간동안 그때그때의 현안 이슈들을 담아내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도움을 주는데 노력하고 있다.

 2009년‘북한의 인공위성(미사일) 발사 논란과 시사점’을 제1호로 시작하여 제600호인 ‘지속가능한 대북 및 통일정책을 위한 국회의 역할’에 이르기까지 『이슈와 논점』은 국·내외 주요 입법동향 및 현안을 선제적으로 조사·분석하여 입법과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슈와 논점』제106호‘국회 인사청문제도의 현황과 개선방안’ 발간 이후 한국은행총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등 청문회 대상 포함 입법화 하였다. 제523호‘전자감시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발간 이후 특정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다수 발의하였다.

『이슈와 논점』제382호‘재벌기업의 오너리스크와 투자자 보호 방안, 제421호‘개정 「상법」의 소액주주의 권리 제한과 개선방향’발간 이후 국민연금기금의 의결권행사 의무화에 대한 법률 개정안 발의 등 입법조사처는 본 보고서를 의원들에게 제공하고, 매주 목요일마다 의원회관에서 정책현안브리핑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한 보고서 공개 및 약 3만5천여 명의 교수, 연구원, 공무원 등 각계 전문가들에게 보내는 메일링 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회차원의 현안이슈를 국민에게 알려‘열린국회’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강창희 국회의장과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국회사무총장을 포함한 국회 기관장 등 귀빈들이 참석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