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글로벌뉴스통신]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6월 17일(토) 매화면 신흥1리에서 “2017년 희망울진 행복마을 10호 만들기 사업”의 첫 시작으로‘벽화 그리기’자원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날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2016~2018 한국자원봉사의 해를 맞이하여‘오늘은 자원봉사 하기 좋은날’이란 슬로건 아래 전국 한날한시 자원봉사 활동일로 선정한 날로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일출)에서는 벽화그리기 활동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울진군)행복가족봉사단 벽화작업 사진 |
일러스트레이터 엄순정 작가가 9호 마을에 이어 10호 마을 벽화그리기 활동에도 참여해 스케치, 물감배합, 자원봉사자 활동지도 등의 재능기부활동을 펼치며 울진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를 비롯한 울진군행복가족봉사단, 매화중학교, 울진고등학교, 죽변고등학교, 한울원자력봉사대, 육군5312부대 등 자원봉사자 100여명과 함께 벽화그리기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2013년 기성면을 1호 마을로 시작해 현재까지 5년이란 시간동안 울진군의 각 읍면에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행복의 물결을 전파하고 있는 희망울진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은 오는 7월 5일 매화면 신흥1리에서 주민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행복마을 행사를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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