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사회적경제센터.청년허브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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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사회적경제센터.청년허브와 협약
  • 김세연 기자
  • 승인 2013.07.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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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서울시설공단)오성규 이사장(중간), 이은애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우측),전효관 청년일자리허브센터장(좌측)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 www.sisul.or.kr) 은 18일(목) 오후 4시 서울어린이대공원 꿈마루 2층 회의실에서 사회혁신 상생․공유경영을 위하여 사회적경제․청년혁신 주체의 네트워크 허브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및「청년일자리허브」와 다양한  사업수행을 위하여 상호 협력과 공동노력 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앞으로 이들 기관은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울어린이대공원, 청계천 등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다양한 시설이 활발한 시민 참여와 교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관 상호 간 긴밀한 협력을 해 나간다는 것이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1,300여개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의 사업 지원 및 기반 조성을, “청년일자리허브”는 청년의 일  경험과 상호 네트워크 활동, 사회적 일자리 발굴을 위한 자원 연계 및 환경 조성을 주업무로 하고 있다.
                           《 대상사업 및 주요과제 》
 ① 지하도상가 : 사회적경제 클러스터로의 공간활용(활성화) 방안
 ② 서울월드컵경기장 : 스포츠․문화가 융·복합된 시민 공유시설로의 경기장 구현
 ③ 서울어린이대공원· 청계천 : 커뮤니티 활용을 통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④ 서울시립승화원· 서울추모공원 : 시민참여(주도)형 장례문화 구축 방안 등

   
▲ (사진 제공:서울시설공단)

 주요 협력분야는 ‘공단과 각 사회적경제․청년혁신 주체간 상호협력을 통한『서울형 혁신공기업 모델』구현, 공단 각 사업부문에서의 공유경영(협업관계) 확산 및 수지개선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노력 시행,   기타 각 기관의 주요 관심분야에 대한 상호협력 및 연구’ 등이다. 업무협약 사항의 구체적 실천을 위해, 체결 후 주요 협력 시설에 대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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