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안현준 사진기자)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가 6일(목)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가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의 예방자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추궈홍 주한 중국대사가 6일(목)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가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의 예방자리에서 "사드 문제는 지금 중한관계에 가장 큰 어려운 문제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은 이 문제를 잘 풀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고 계신다는 점도 유의하고 있다"고 발언하고 있다.

또 추 대사는 "지금 중한 양국은 이 문제에 대해 긴밀한 의사소통과 대화를 유지하고 있다"며 "양측 공동노력에 의해 이 문제를 합리적인 해결책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하고 있다.

안현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