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조 한국관광학회 회장,“빛나는 업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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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조 한국관광학회 회장,“빛나는 업적 기대”
  • 박현진 기자
  • 승인 2017.07.12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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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2차 한국관광학회 울산국제학술대회』 폐회식이 거행되기 직전 소감 밝혀

[울산=글로벌뉴스통신] 변우희 전임회장이  2017년 7월7일(금) 오전 11시, 『제82차 한국관광학회 울산국제학술대회』 폐회식 및 이취임식이 열리기 직전, 울산과학대 대강당 앞에서 소감을 밝혔다.

변우희 (사)한국관광학회 23대 전임회장은  “경주대학교에 근무하고 있으면서 경주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학회장을 2년 동안 해왔다”며 “한국관광의 학문적 토대와 이론적인 정립을 위해 미력하나마  23대 회장으로서 소임을 다했다”고 말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현진기자)변우희 전임회장이 2017년 7월7일(금), 『제82차 한국관광학회 울산국제학술대회』 폐회식 및 이취임식 직전, 울산과학대 대강당 앞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변우희 회장은 “그동안 학회를 위해서 관산학 협력체제를 견고히 하였다”며 “관광이 그동안 문화와 체육의 아래에서, 이제는 최고의 핵심적인 키워드로서, 21세기의 성장동력산업으로 잘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2000여명의 한국관광학회 회원들에게 성원과 지원을 부탁하면서 “학문의 발전에도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변우희 경주대 교수는 이어 “24대 김남조 학회장은 더욱 더 훌륭하고, 한국의 관광정책에서 빛나는 업적을 쌓을 것”이라면서 “그동안 정부의 정책이 문화와 체육에 치우침이 있다. 이제는 관광산업도 국가의 정책적인 관점에서 더욱 더 성장동력으로서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제언했다.

변우희 전임회장은 끝으로 “다소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동안 우리 관광이 우뚝 서지 못한 점이 있다"면서 "많은 아쉬움을 뒤로 하면서 다음 24대 김남조 회장이 더욱 더 잘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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