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시흥시청) |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는 관할지역 저소득층 밀집지역을 찾아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하여 시 무한돌봄센터와 복지관 네트워크팀사례관리자들이 주1회 가가호호 방문하고 있으며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학교 등을 통해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2013년 3월부터 6월말까지 3,174가구를 방문하여 홍보하였으며 그 중 복합적 문제를 가진 41가구에 대하여 공적서비스 및 민간자원을 연계해 현재 이들 가구는 통합사례관리를 받고 있다.
시 주민생활과 이은식 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발견되었을 때 시흥시 무한돌봄센터나 관할 동 주민센터로 알려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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