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소외계층 아동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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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소외계층 아동 체험’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3.07.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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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은 7월 26일(금)~27일(토)까지 1박2일로 남양주시에 소재한 ‘한울타리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 하계체험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활동은 사회적·문화적으로 소외되고, 가정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및 다문화가정의 아동들에게 일상생활의 활력을 제공하고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사회자원연계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문진국 한국노총 (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 이사장은 “아동들은 좋은 놀이 속에서 신명을 얻으며, 행복감을 많이 경험한 아동들은 미래에도 행복감을 만들어갈 힘이 생긴다”면서 “가족캠프를 통하여 자연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생태적 감수성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체험활동에는 한국노총 복지재단 외에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 관장 이정호 신부와 사진 및 비디오 촬영 재능기부를 한 전국마필관리사노동조합 윤창수 위원장이 참여한다.

 한국노총 (재)좋은친구산업복지재단은 이번 체험활동을 시작으로 매년 하절기, 동절기 각 1회씩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울타리지역아동센터’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의 초등학생 아동 29명이 이용하고 있고 방과 후 학습지도 및 특기적성교육 등을 제공하는 꿈 많은 아동들의 내일이 영그는 보금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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