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가평경찰서)가평 署, 안전한 피서지 만들기 민․경 합동캠페인 실시 |
[가평=글로벌뉴스통신] 가평경찰서(서장 임병숙)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지난 1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가평천, 목동삼거리 등 북면 일원에서 시민경찰연합대와 함께하는 안전한 피서지 만들기 민․경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민경찰연합대는 경찰 치안업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각 분야의 주민들로 구성되어 지난 3. 8. 발대식을 갖고 활동 중인 단체다.
이번 합동캠페인에는 시민경찰연합대원 20여명이 참석하여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 및 몰래카메라 등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가평경찰서 관계자는 “매년 가평지역에서 물놀이로 인한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여름철 성범죄가 우려되어 시민경찰들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펼치게 되었다. 앞으로도 가평경찰서는 피서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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