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전우회 서울시본부 창립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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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전우회 서울시본부 창립회의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3.07.2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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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특전사전우회사무실에서 서울시본부창립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특전사 전우회 서울시본부(본부회장 이정하)는 25일(목) 오전 10시부터 특전사 전우회(회장 김상기)사무실에서 서울시 본부 조직활성화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이날 회의는 염수관 조직부장이 사회를 맡아서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이정하 서울시 본부회장이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했다.

 서울시 본부 조직은 본부회장, 부지부장, 사무처장, 운영위원회, 감사, 고문, 자문 등의 조직을 두고 사무처장 휘하에 기획국, 조직국, 홍보국, 대외 협력국, 여성국을 두기로 했다. 

 운영은 서울시를 5 개권역으로 분리운영하고 1권역(회장 안성현 : 강서, 양천, 구로, 영등포, 금천), 2권역(회장 백정운: 서초, 강남, 송파, 강동, 동작, 관악), 3권역(회장 김재길: 서대문, 은평, 마포, 용산, 종로), 4권역(회장 김종욱 : 성동, 중량, 광진, 동대문, 중구), 5권역(회장 미정 : 노원, 도봉, 강북, 성북)으로 운영하게 되고 25개 자치구에는 지부(지회)로 운영된다.

 이날 논의 주 핵심은 ▶위원회 명칭 및 운영방안 성격 및 자격요건 ▶ 부지부장 선정 및 인원수 ▶ 사무처장 임명안 ▶ 각국, 각 부서 구성안 및 임무 ▶ 권역명칭 ▶ 각구 및 권역별 밴드방 운영방안 ▶ 4차 준비위원회 장소 및 일정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정하 서울시본부 회장은 정리 인사말을 통해 "반갑습니다. 서울시 본부의 조직구성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고, 항상 정의 와 명분 있는 삶을 꾸미고, 사회 구성원들의 안전 지킴이 봉사에 최선을 다 하자고"고 강조했다.

 차기  모임은 오는 30일 10시에 성수동 사무실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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