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삼성전자 공동개최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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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삼성전자 공동개최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 권순만 기자
  • 승인 2013.07.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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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허청과 삼성전자가 공동개최한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초등부는 아뱅팀(김포초 조견희 외 5명)이, 중등부는 신토불이팀(불암중 류형하 외 6명)이, 고등부는 울트라팝콘팀(한양사대부고 김승회 외 6명)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2013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학생발명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됐다.

 창의력 챔피언대회에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의 초·중·고 학생 100팀이 창작 공연을 통한 창의성 표현과제, 과학 원리를 이용한 구조물 등 제작과제, 수준별(초,중,고) 즉석 문제 해결능력 평가인 즉석과제 등 3분야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도전정신, 협동심, 공동체 의식 등의 창의적 리더십을 계발토록하는 대회이다.

 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상,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등의 상장과 부상을 받게 된다.

 한국발명진흥회는 이번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청소년의 발명 붐업 조성뿐 아니라 청소년 특유의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창조산업으로 이끌어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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