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이영득기자)주호영 바른정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
[국회=글로벌뉴스통신]주호영 원내대표는 2017년 9월 25일(월) 본관 228호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북한 문제는 한미 동맹을 근간으로 한 단단한 군사력으로 돌파해야 한다고 말을 했는데 실제 그렇지 않은 징후들이 보인다. 북한 문제를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겠다는 청사진이라도 제시해야 할 것이다. 북한은 고도화되고 있는데 이 정부가 갖고 있는 대책은 대화 말고는 없는 것 같다. 저희 바른정당이 요구한 대로 전술핵 재배치를 하든, 핵 공유를 하든 북한이 핵을 쓸 수 있는 의지를 꺾을 대책과 핵미사일에 대한 다층 방어를 취한 대책을 신속히 행동에 옮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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