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11월 2일 삼락생태공원 내 (E)축구장에서 펼쳐진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로 네 번째 개최되는 이번 체육대회에 장애인 및 가족, 일반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다.
체리동산 주간보호센터 고민중밴드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 가능한 팀토스볼, 표적맞추기, 창 던지기(투호), 손가락 볼링, 골프타켓 등 체육행사가 진행되고, 오후에는 참여한 이들이 다함께 즐기는 어울림 한마당으로 노래자랑과 OX퀴즈, 경품추첨이 이어진다.
사상구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은 누구나 참여하여 흥미로운 체육행사 및 각종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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