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의원,비상용 발전기 활용은 전력란 막을 대안
상태바
김영환 의원,비상용 발전기 활용은 전력란 막을 대안
  • 권건중 기자
  • 승인 2013.08.10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영환 의원(민주당, 안산 상록을)은 "2년 전 후쿠시마의 재앙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음을 지적하고 매일 방사성 오염수 300톤이 바다로 방류되고 있어 우리 또한 원전 비리와 잇따른 원전 중지 등 심각한 위기에 놓여 있음을 인식하여하며 화력발전 등은 자원 고갈과 환경오염의 한계가 있고, 신재생에너지는 투자 대비 실효성이 아직은 부족한 상황이다."

 이런 사정을 감안할 때, 전국의 아파트, 빌딩, 공장 등에는 2,218만kW에 달하는 비상용 발전설비가 설치되어 있고, 1,000kW급 이상만 600만kW에 달하여 이 중 일부만 활용해도 국가에너지 수급 전략을 다시 세울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비상용 발전기를 적극 활용해 전력부족을 메울 수 있으므로 정부가 적극 비상용 발전기를 활용하는 국가 전력수급기본계획 마련을 촉구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