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18년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상태바
당진시, 2018년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8.01.10 12: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당진시청) 2018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당진=글로벌뉴스통신] 당진시는 지난 9일과 10일 이틀 동안 김홍장 시장 주재로 2018년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민선6기를 마무리하는 올해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다짐했다.

보고 자료에 따르면 시는 올해 ▲신규사업 133건 ▲역점사업 262건 ▲공약사업 61건 ▲부서핵심 사업 72건 등 총518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저출산 극복 민관 협의체 운영 ▲공공 와이파이 확대구축 ▲아동수당제도 도입 ▲당진시 평생학습관 건립 ▲기업지원 거점기관 조성 ▲지역인재 우선채용 지원 ▲금속소재산업 기술지원혁신센터 유치 ▲논 소득 다양화 사업 등이 있다.

이날 보고된 72건의 부서 핵심사업은 각 부서별 주요 사업 중에서도 사실상 올해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 해당한다. 또한 올해 시는 여성친화도시와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된 사업도 중점 추진한다.

김 시장은 “올해 업무계획이 계획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을 통해 결실을 맺어 시민을 위한 위민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달라.”며 “차질 없이 민선7기를 준비하고 공직자들이 맡은 바 흔들림 없이 업무 추진에 매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