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안소라 기자)「안양근대사 산책｣ 책자 발간 기념회(임원, 편찬위원, 연구원 등 참석)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문화원 (원장:정변규)은 18일(목) 문화원 갤러리에서 임원, 편찬위원,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근대사 산책｣ 책자 발간 기념회를 가졌다.

「안양근대사 산책｣ 책자는 안양이 20세기 이후 급속한 변화와 성장을 보인 지역으로 잊혀질 수 있는 근대사의 숨은 이야기를 정리한 것으로 지난해 7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역 원로들의 구술 채록과 집필 등을 거쳐 지난해 12월27일 발간됐다.

책자의 내용은 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 안양 근대100년의 변화를 2부에 사라진 안양 전통가옥 등이 실려 있다.

이날 기념 간담회는 경과보고, 발간사, 축사, 축하시루떡 절단, 샴페인 축배 순으로 지역문화발전을 기원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안소라 기자)정변규 문화원장, “이번 책자를 발간하는데 크게 기여한 신기선 전임원장과 오면교 추진위원장 및 연구원들의 그동안 노고에 격려…

 정변규 문화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책자를 발간하는데 크게 기여한 신기선 전임원장과 오면교 추진위원장 및 연구원들의 그동안 노고에 격려와 함께 이번 책자발간을 계기로 우리문화원이 한발 더 발전하는 계기됐으며 주민들에게 안양근대사를 널리 알리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안소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