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오른쪽부터)박명호 동국대 교수, 정종섭 국회의원, 곽진영 건국대 교수, 가상준 단국대 교수, 윤종빈 명지대 교수, 전영기 중앙일보 논설위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자유한국당은 2월9일(금) 오후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전문가와 함께하는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개헌 大토론회를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국민이 공감하는 개헌을 국민의 시간표대로 이뤄내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제시되는 개헌의 방향과 우리가 함께 나눈 고민이 국민개헌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주광덕 헌법개정특별위원장(자유한국당,경기 남양주시병)

주광덕 헌법개정특별위원장은 "국민이 진정으로 소망하는 개헌안은 무엇인지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담보할 개헌안에는 어떠한 내용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지, 그 방안을 찾아보기 위한 토론회이며, 이제는 낡은 옷을 버리고, 새로운 옷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국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개헌 大토론회 참석자들의 국민의례

박명호 동국대 교수의 분권,견제와 균형의 민주주의-분권형 개헌과 선거제도에 관한 발제에 이어서 정종섭 국회의원, 곽진영 건국대 교수, 가상준 단국대 교수, 윤종빈 명지대 교수, 전영기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토론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