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옥, "설민심" 살기 어렵고 명절 예전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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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옥, "설민심" 살기 어렵고 명절 예전같지 않다
  • 이도연 기자
  • 승인 2018.02.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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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글로벌뉴스통신] 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18일(일)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민심을 "명절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명절의 활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

정 대변인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중소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경영의 어려움을 호소했고, 그에 따라 일자리와 소득이 감소해 다소 우울한 분위기가 지배적이었고, 지방을 중심으로 건설경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청년일자리나 단순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어, 국가 경기지표와는 관계없이 서민들의 삶이 팍팍해져 희망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하였다.

또한, "대북관계에 있어서 지나치게 저자세로 임하는 것에 대한 거센 비판과,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북한이 핵을 포기할 가능성이 없는데 정상회담을 섣부르게 추진하는 것에 대해 많은 국민들의 우려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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