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부천시청) |
부천FC 경기 중 3골을 넣은 경기당 1회의 심장 수술 의료비를 지원한다. 사업기간은 2013년 8월부터 2015년 12월까지다. 부천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어린이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층을 우선 추천한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심장병은 수술만 하면 정상적으로 살 수 있다고 한다. 부천FC 축구를 매개로 세종병원에서 새 생명을 주는 일이다. 혜택받는 아이가 많아질수록 부천시는 세종병원에 고마움이 커진다. 취지를 잘 살리도록 환자선정과 제반적 행정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병원 박진식 병원장은“3월부터 부천시와 세종병원이 메디컬 파트너가 됐다. 외롭게 병마와 싸우는 심장병 환아에게 생명과 희망을 선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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