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사상예술문화 아카데미 프로그램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구청장 송숙희)는 올 4월부터 11월까지 생활문화 프로그램인 ‘사상예술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사상문화원 주관으로 운영되는 ‘사상예술문화 아카데미’는 미술, 사진, 목공예, 뮤지컬 등 총7개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감전생활문화센터, 한내마을행복센터 등 6개 문화사랑방에서 진행한다.

4월 11일 “스마트폰으로 세상보기” 강좌 개강을 시작으로 7개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개강하게 되며 프로그램 운영이 끝나는 11월 중에는 그동안 익힌 역량을 맘껏 펼치는 프로그램 결과 발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사상문화원 프로그램 매니저는 “올해 3년째를 맞이하는 사상예술문화 아카데미는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