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권미혁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국경없는의사회와 함께 4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구호텐트 전시회 – 세계는 우리의 응급실입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의원실) 국경없는의사회 구호텐트 전시회-세계는 우리의 응급실입니다 |
국경없는의사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원혜영, 권미혁, 김광수, 김명연, 김삼화, 김영호, 박선숙, 박정, 유은혜, 윤소하, 이철희, 정춘숙, 최도자 의원 등 13명의 여야 의원이 공동주최한다.
국경없는의사회의 대표적인 구호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회를 통해 인종·종교·성별·정치적 성향을 가리지 않는 인도적 구호 활동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
9일(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13일(금) 낮 12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전시회에는 국경없는의사회의 실제 의료 구호 현장 물품이 전시되고, 구호 현장 VR 고글 체험 등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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