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문수 선거사무소) 김문수 서울시장후보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는 오늘(30일)도 가양역 지하철역 인사를 시작으로 김태성 강서구청장 후보 필승 다짐 행사, 보훈회관, 송화시장 등을 다니면서 발빠른 행보를 이어갔다.

김문수 후보는 아침 7시 가양역 입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과 교감하면서 ‘침체된 서울을 되살리는데 혼신의 노력을 하겠다’며 출근 길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출근 인사를 마치자 마자 김태성 강서구청장 후보 사무소에 참가해 ‘서울 발전을 위해서는 강서 지역은 항공과 항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한강 하구 개발로 아름다운 수변공원을 조성하고 교통 활성화로 강서 지역을 개선해야 한다“면서 ” 지역 재개발, 재건축을 면밀한 검토를 거쳐 적극적으로 실시해 시민과 기업이 모두 행복한 강서구를 만들겠다“ 고 밝혔다.     

행사를 마치고 곧바로 보훈회관으로 이동해 ‘월남 참전 동우회 강서지회’ ‘강서구 장애인단체 총연합회’ ‘대한민국 전몰 군경 미망인회 강서지회’ 등을 방문하고 인사를 나누었다.

오전 행사 마지막으로 송화시장을 찾아 장보는 시민들 뿐만 아니라 시장 상인들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면서 허심탄회한 시간을 가졌다.

송화시장을 찾은 시민들, 상인들과 만남에서 김 후보는 ‘최선을 다해 여러분의 응원에 보답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월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