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경세계문화축전 성공기원 국회 사진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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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경세계문화축전 성공기원 국회 사진전시회
  • 윤일권 기자
  • 승인 2013.08.2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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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경셰계문화축전의 성공을 위해”(사진제공: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대장경세계문화축전 성공기원 국회사진전에 앞서 (왼쪽부터) 조현재 문광부 1차관, 김이수 집행위원장, 향록 해인사 스님, 강창희 국회의장, 김종훈 의원,조현룡 의원 , 류지영 의원,  이한성 의원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강창희 국회의장이 대장경 축전의 성공에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강 의장은 23일 11시 국회의원회관 3층에서 열린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성공기원 국회 사진전시회에 직접 참석하여 “대장경이 우리만의 문화유산을 뛰어 넘어 세계인이 우러르는 세계의 문화유산 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고 강조하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대장경셰계문화축전의 성공을 위해”강창희 국회의장, 김종훈 의원, 조현룡 의원이 대장경축전의 성공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강 의장은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사진 작품들을 일일이 둘러보면서 대장경의 보존 방법, 축전 성공 등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이번 사진전시회는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 그리고 김종훈 의원의 공동주최로 열렸으며 이날부터 27일까지 5일간 계속해서 진행된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강창희 국회의장 인경체험”.강창희 국회의장이 직접 탁본을 뜬 한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좌측 이한성 의원,가운데 강창희 국회의장,우측 김종훈 의원.

이창섭 전 SBS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사진전시회에는 합천군이 지역구인 조현룡 의원과 손인춘·이한성·김회선·류지영 의원,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 기자)강창희 국회의장이 사진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2010년 월드컵 개막식 공연,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기원 국민대합창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다문화 합창단 ‘레인보우’의 찬조 공연이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인사 인근의 산사와 풍광, 소리길 등 비경과 팔만대장경을 알리는 사진 등을 선보였다.

 팔만대장경판으로 탁본을 체험할 수 있는 인경체험전 앞에는 이를 탁본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들어 인기 프로그램임을 실감케 했다.

 대장경축전은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천년을 이어온 고려인의 숨결과 함께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 공동 주최로 합천군 가야면 소재 주행사장, 해인사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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