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부담금의 사용 현황과 개선 방안에 관한 국회 토론회가 개최된다.
“여야 국회의원 6인이 생각해보는 담배부담금의 올바른 사용방안”이라는 제목으로 8월 27일(화) 오후 2시30분부터 국회 의원회관 신관(2층)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토론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여․야 국회의원 6인이 공동주최자로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누리당에서는 김명연 의원, 류지영 의원, 문정림 의원과 민주당은 김성주 의원, 김용익 의원, 남윤인순 의원 등 총 6인이 공동주최한다.
토론회 좌장은 이종구 서울대 의대 가정의학과 교수가 맡았고, 발표는 ‘담배부담금 사용 현황 및 외국 사례 분석’이란 주제로 정영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생활습관병연구센터장과 ‘담배부담금 사용 개선 방안’이란 주제로 이진석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가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김명희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정책위원, 이주열 남서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정우진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이순희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 과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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