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당선자는 6월14일(목) 당선 메세지를 전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당선자

김경수 경남도지사 당선자는 "경남경제는 정말 위기다. 변화 없이는, 완전히 새롭게 달라지지 않으면, 이 위기를 돌파할 수 없다는 공감대가 만들어졌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선거결과의 의미로 "경남도민의 승리다. 한국정치에 주는 새로운 메시지이고 이정표다. 선거 결과가 끝이 아니라 새로운 경남을 위한 시작을 의미한다."며 "지금부터 시작이다. 길고 어려운 여정이 될 것이다. 절대 하루아침에 될 수 없고 혼자서 할 수 없다.경제를 살린다, 경남을 바꾼다가 기조이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경남 발전에 진보와 보수가 없다. 실용과 변화를 중심으로 운영하겠다. 도민 모두의 참여와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