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열릴 <공간별곡>展 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 서울시립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감상교실’이 9월 4일(수)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까지 충무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정연두의 <식스포인츠(Six Points)>(2010), 박준범의 <I Parking>(2002), 남경민의 <호크니의 방에서 고흐의 창을 바라보다>(2005), 이민호의 <스트레인지 사이트(Strange Site)>(2012) 등 한국화, 양화, 사진, 비디오 작품 총 12점이다.
관람객은 작품 속 공간이 지니고 있는 이야기에 관심을 가짐으로써 새로운 관점에서 좀더 사람, 사물, 그리고 공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실에 대한 작가의 재해석을 엿볼 수 있다.
< 관 람 안 내 >
1. 중구 관람시간 : 충무아트홀 1층 갤러리 토~월요일 : 11:00~18:00 /화~금요일 : 10:00-20:00
2. 관 람 료 : 무료
3. 전시장소 : 중구 충무아트홀 1층 갤러리 (2013.8.23-9.4)
4. 홈페이지 : sema.seoul.go.kr
5. 전시문의 : 2230-6629(충무아트홀), 2124-8954(큐레이터 유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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