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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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관광공사,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출시
  • 최원섭 기자
  • 승인 2018.06.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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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여행의 필수아이템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상북도관광공사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선비이야기여행 권역(대구 안동 영주 문경) 사업 중 4개시 핵심 공동사업인 선비이야기 투어카드를 2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선비이야기 투어카드는 대구, 안동, 영주, 문경지역의 관광을 위한 이색투어카드로 4개 지역의 관광지(가맹점)와 음식, 숙박, 공연, 체험, 쇼핑(일반 제휴점) 등 다양한 서비스와 할인을 파격적으로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캐시비 교통기능을 탑재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존 소유하고 있는 은행계좌를 연계하여 충전 사용하는 코나의 선불결제기능까지 담고 있어 다른 카드가 필요 없는 종합할인관광카드이다.

혜택은 선비이야기여행 4개 지역의 주요 관광시설을 무료 혹은 80~50%에 이용할 수 있으며 음식, 숙박, 공연, 체험, 쇼핑 등 일반 제휴점에서는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경북관광공사)선비이야기투어카드

투어카드를 코나카드앱에 등록하면 선불결제기능과 함께 코나카드에서 주어지는 스타벅스 30%, 커피빈 20%, 롯데시네마 30%, GS25 10% 할인 등 더욱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존 관광할인카드나 관광패스권 등에서 접할 수 없었던 SNS, TV 등 다양한 매체에서 주목받고 있는 특별 제휴점(Hot place)을 매달 선정하여 무료음료 쿠폰부터 높은 할인율까지 누릴 수 있다.

선비이야기 투어카드 제휴점은 지속적으로 모집 예정이며, 제휴점이 되면 4개 지역 통합 홍보마케팅과 다양한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어 지역 업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구매처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쿠팡, 위메프 등 주요 소셜커머스를 활용한 온라인 판매와 더불어 주요 가맹점과 제휴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추후 가까운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폭넓게 유통채널을 확보할 방침이다.

경상북도관광공사 이재춘 사장대행은 “선비이야기 투어카드로 대구 경북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편리한 여행과 특별한 혜택을 누리게 될 것.”이라며, “투어카드를 통해서 지역관광의 실질적인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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