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12 세계도시 국제경쟁력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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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12 세계도시 국제경쟁력 6위
  • 글로벌뉴스통신
  • 승인 2013.02.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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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구원(원장: 이창현)이 15일(금) 오전 10시 서울시청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한 도시경쟁력에 관한 워크숍에서 모리기념재단 도시전략연구소의 ‘2012년 세계도시의 국제경쟁력지수(Global Power City Index) 결과’가 발표(발표자: 이치카와 히로오/모리기념재단 이사) 된다.
 

 모리기념재단은 2008년부터 매년 ‘세계의 도시 종합 경쟁력 랭킹 Global Power City Index(GPCI)’을 발표하고 있다. GPCI는 특정한 도시기능만이 아니라 세계 주요 도시의 국제 경쟁력을 "종합경쟁력"의 관점에서 분석한다.

 세계를 대표하는 주요 40개 도시를 선정하고 도시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주요 6개 분야(경제, 연구개발, 문화교류, 거주, 환경, 교통접근성)와, 나아가 현대의 도시 활동을 견인하는 4개의 글로벌 액터(경영자, 연구자, 아티스트, 관광객), 그리고 도시의 ‘생활자’라고 하는 5개의 행위자 관점에 기초하여 복합적인 관점에서 도시의 종합력을 평가한다.

 2012 GPCI 분야별 종합순위 결과 1위 런던, 2위 뉴욕, 3위 파리, 4위 도쿄, 5위 싱가포르, 6위 서울 순으로 나타났다. 종합순위에서 1위가 뉴욕에서 런던으로 바뀐 점과 아시아 도시의 약진으로, 종합 순위에서 1위의 자리가 뉴욕에서 런던으로 바뀌었고, 5위 이하의 제2그룹의 도시 중에서는 베이징, 상하이 등 아시아 도시의 약진을 볼 수 있었고, Top 4의 도시와의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 한편, 북미 도시의 하향세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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