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순만 기자) 개회사를 하는 김학용 위원장 |
새누리당 창조경제 일자리창출 특별위원회 김학용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신발과 가구 등 전통산업에 혁신적인 디자인이 결합되어 세계시장을 호령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처럼, 디자인은 창의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른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산업을 창출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며 "창조경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모든 산업과 경제 영역에서 창의와 아이디어를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김기현 의장은 축사에서 "지난해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IKEA)는 외부에서 TV를 공급받아 자체적으로 만든 받침대와 패키지로 판매하는 TV를 출시하였고 IT기업 구글에서는 '구글안경'을 만들었다"며, "우리도 한국의 전통적 디자인이라는 우수하고 독창적인 소재를 활용한다면, 디자인이 기존 제조업, 그리고 R&D와의 융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분야의 비즈니스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순만 기자) |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