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상구) 저출산 극복 및 인식개선을 위한 인구교육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결혼과 출산 장려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5일 구청 구민홀에서 직원 32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찾아가는 공공기관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소속 인구교육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저출산 ‧ 고령화 사회 극복,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인구감소로 초래되는 각종 현안을 극복하기 위한 정책과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지식 등의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되었다.
김대근 구청장은 “인구감소, 저출산의 문제는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접근해야 하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사회에서 분위기를 선도하고 확산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