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김미영 주연의 '미친도시'(감독 장태령)가 드디어 8월30일(목)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미 지난 7월에 서울극장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차례의 시사회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미영 배우가 '미친도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시사회를 마치고 기념촬영 하고있다.

김미영 배우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 1994년 황금촬영장 시상식 신인여우상 수상 및 2015 제5회 충무로단편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한 연기파 배우이다. 

김 배우는 "지구상의 마지막 분단국가인 대한민국, 반백년이 넘도록 분단된 비극의 땅 대한민국에 통일을 염원하며 만든 작품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든지 보아야 할 영화이며, 특히 모든 공무원과 그 가족들 그리고 실향민 탈 북민들은 꼭 보아야 할 영화"라고 강조 했다.

이도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