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글로벌뉴스통신]울진군(군수 전찬걸)의 울진콩6차산업클러스터사업단(이하 콩사업단)과 울진해방풍영농조합(이하 해방풍조합)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메가쇼 2018 시즌2’에서 프리미엄 부스로 참가해 울진콩가공상품과 울진해방풍을 홍보 판매하고, 바이어와 시민들을 만났다.

국내 최대 규모 리빙박람회인‘메가쇼 2018 시즌2’는 수도권 600만 주부들의 핫플레이스로 다양한 할인행사와 특별전시회 등으로 주부들이 반드시 관람해야 하는 필수 전시회로 손꼽히고 있다.

(사진제공:울진군)울진친환경콩과 울진해방풍‘메가쇼 2018 시즌2’참여

이번 행사에는 전국 600여개사가 1,000여개 부스를 운영하면서 푸드를 비롯해서 주방용품, 홈데코&리빙, 뷰티&헬스, 아이디어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콩사업단 및 해방풍조합은 사업단 자립화의 기획 상품인 드라이된장쿡세트와 과립드라이된장 및 우리진콩빵, 장류, 두유가루, 콩떡, 해방풍나물밥세트, 해방풍볶음밥, 해방풍 생채 등을 수도권 시민들에게 홍보하며 시식과 판매를 했다.

김선원 농업기술센터콩사업단 단장은“앞으로 울진친환경콩 상품과 울진해방풍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판매처를 다양하게 확보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