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청년 취업지원 프로그램 '2019 내일을 job아' 홍보 포스터 |
[의정부=글로벌뉴스통신]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청년 실업난 해소를 위해 취업지원 프로그램 ‘내일을 잡아’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내 일을 Job아’는 청년 구직자의 개인별 적성과 특성 분석 및 직업의식 고취, 진로설계 등 취업역량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내년 1월 3일부터 31일까지 5주간 진행한다.
대상자는 의정부시에 거주 또는 관내 최종학교 졸업자 중 만 34세 이하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으로 15명을 선발한다. 교육 수료자는 수료 후 참여수당 지급과 취업 시에는 취업성공수당도 별도로 지급한다.
한편, 의정부일자리센터는 지난해에도 이번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33명의 참여자 중 3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28일까지 의정부일자리센터(031-828-2877)로 직정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의정부일자리센터 공식블로그 내용을 참조하면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blog.naver.com/ujb_job/22141830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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