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글로벌뉴스통신]정월대보름을 맞아 남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복이)와 부녀회(회장 김노미)는 지난 21일 마을의 어르신과 불우이웃을 위해 떡국 떡과 라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두 단체는 자체예산과 주민협찬, 남정면사무소에서 지원한 쌀 100kg 등으로 라면 22박스, 떡국 떡 22봉지를 마련해 각 마을에 전달했다. 이 행사는 2016년도부터 이루어져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사진제공:영덕군)남정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떡국떡 라면 전달 장면 |
이밖에도 매년 김장김치 나눔, 떡국 나눔 행사도 진행하고 있으며 3R운동에도 적극 참여해 2017년 영덕군 새마을협의회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권오상 남정면장은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의 봉사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계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의 미풍양속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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