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글로벌뉴스통신]충북대학교 GTEP(Global Trade Experts Incubating Program) 사업단(단장 임달호)은 ㈜글로벌 강원무역(대표 한상운)과 MOU를 체결했다.고 21일(월)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상운 대표외 충북대학교 GTEP 김민지 학생이 참여했으며 협약을 통해 충북대 GTEP 사업단은 글로벌 강원무역에 수출 관련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며, 청년 무역 전문가 양성에 협력한다.
충북대 GTEP 사업단은 수출 계약 체결 절차, 해외 바이어 발굴, 수출 마케팅 전략, 무역 조건 협상, 신용장 자문 등 수출 관련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대 GTEP 사업단 소속 학생들은 글로벌 강원무역의 무역 실무 현장에 참여하게 된다. 학생들은 전시회 등 국내외 무역 관련 행사에 참가하여 소비자 및 바이어와 직접 만나며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에게 무역 실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더불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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