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주영 국회부의장이 3월6일(수) 오전 국회 본청 228호에서의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하여 황교안 대표에게 보수통합과 대선에서의 구심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주영 국회부의장(자유한국당, 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
이 국회부의장은 미북정상회담관련 "하노이에서의 2차 미북정상회담 후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에게 깅정은과의 중재를 부탁했다. 문 대통령은 어떻게 중재할것인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외신은 한미 불화, 이상기류를 감지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결단해야한다. 핵 폐기의 진정성을 가지고 어떻게 설득해 나가야 할 것인지 밝혀야 진정성을 의심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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